전산망보호과-쇼핑몰 피해신고접수란

전자상거래 피해신고 접수란

사이트신고는 왼쪽아래의 "불건전사이트신고란"으로 신고하여주십시요.
기타 자세한 상황이나 필요한 내용은 여기에 글을 남겨주십시요.

성명: 박은영, 조회: 3560, 줄수: 15

신용도 없고 배울것도 없는 서점

교보문고에서 지난 3월 15일 교보문고에 강의 교재와 참고서적을 주문했었습니다. 이 서점에서는 17일에 참고서적을 보내준후 강의 교재는 출판사에 주문중이라며 2-3일 후에 다시 발송해 준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2-3일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책이 어떻게 됬는지에 관한 연락은 멜 한 통, 전화 한통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24일에 교보문고 고객실에 전화를 했더니 매장에 책이 일부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보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된일인지, 왜 첨에 주문할 때 책이 없다는 말이 없다가 갑자기 책이 없는지, 책이 매장에 있으면서도 왜 않보내줬는지에 대해 항의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연락이 왔는데, 책을 다시 다 보내 줄수는 있는데, 또 다시 화요일(28일)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항의에 없던 책이 생겨난 것이 분해 일요일가지 책을 받겠다고 했더니 그럴수 없다고 사정하더군요. 저는 저대로 화가 나 계속 일요일을 고수했더니 토요일에 책의 일부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또 감감 무소식. 책의 일부는 어떻게 됐고, 왜 일요일 까지는 보내줄수 없다던 사람들이 토요일에 책을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해명도 없었습니다. 월요일에 제가 다시 항의를 했더니 다른 사람이 담당을 했고, 결국 없던 책은 99년 8월 인쇄로 화요일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안에 든다는 기업이, 그것도 다른것도 아닌 지식을 전달하는 서점이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하고 안일할 수있는지,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항의했던 담당자는 제게 어떻게 사과하면 되겠냐고 묻더니 다른 책을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돈으로 해결하려는 그들의 모습에 습습했고, 저는 책대신 아니, 제 시간을 정확히 2주나 허비하게 만든것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자신들의 실수로, 책을 발송하지 못했으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전자상거래의 바탕은 신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자신들 편하대로 자신들 마음대로 해서야 되겠습니까? 고객은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자신들은 내 일 아니라는 생각에 그럴수도 있지 라고 태평하게 그냥 놀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전화로 항의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과연 언제쯤 책을 보내 줬을 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또한 담당자는 저와 공개사과문을 띄울것을 약속하고도 그 다음날 바로 죄송하다는 말로 대신하려 합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나의 시간에 대한 피해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들에게 아무리 항의해도 소귀에 경 일기 입니다.
대 기업이면 그래도 되는것입니까?
전화 항의도 제가 제 돈들여서 하는것인데,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것입니까?
저는 공개 사과문을 받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실수에 대한 깨끗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이곳이 제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희망 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이글에 대한 답변글 목록
신용도 없고 배울것도 없는 서점	박은영	03/31/00
신용도 없고 배울것도 없는 서점	박은영	03/31/00

CDfree --> 완전 사기닷~

쇼핑몰 피해신고를 해주세용~~

주의!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이나 욕설등을 사용하는 경우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곳이 네티즌들의 다양한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