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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성희, 조회: 2159, 줄수: 26, 분류: 고발

아기돼지꼬숑사이트 사기고발

아이들 옷 구매대행 사이트 아기돼지 꼬숑사이트(www.cochon.co.kr)를 고발합니다.
얼마전 간지 짐보리와 바닐라키즈에서도 이 비슷한일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 뿐만 아니라 대리점 개설 빙자로 사기까지 쳤네요...

전 작년 6월 7일 인터넷 대리점 계약을 하고 1000만원을 지불하여습니다.

두달후 일 처리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없고 아무래도 믿음이 생기지 않아서..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취소를 하고자 했더니 당장 돈이 없으니 다른 작자가 나타나면 돈을 반환하겠다며 차일 피일 지불 날짜를 늦추더군요..
그래서 5개월을 기다리다가 급기야 제가 찾아가서 2002년 11월 6일에는 (김남숙 이름으로) 2002년 11월 20일에 1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확약서를 받았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300만원을 못받은 상태입니다.
그떄 저말고도 7분인가가 대리점 계약을 한걸로 아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대리점은 하나도 개설 못했꾸요.

또 구매의뢰를 하면서 30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쌓아놓았는데..
(벼룩시장을 개설하여 엄마들의 중고옷을 팔아주고 돈만 챙기고 실제로 구매대행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0벌 신청하면 한두개 보내줬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구매의뢰를 했던이유는 벼룩시장때문에 적립해두었던 돈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현재 그 사이트는 환불해준다는 공지만 있고 게시판은 아예 닫아놓은지 한달반이 넘었어요..
처음에는 게시판을 닫았다가 엄마들이 항의하자 막아놓고
또 공지 사항밑에 엄마들이 항의를 하니 그것마저도 못쓰게 막아버렸구요.
마치 조만간 운영할것처럼 차일 피일 미루며 한달 두달 넘기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여러명의 피해자가 있을듯 한데..
모두들 그냥 믿고 앉아서 기다리는 듯합니다.
첨부로 제가 그떄 공지 밑에 꼬리 달렸던 항의글들 캡쳐한것 보세요

이글에 대한 답변글 목록
아기돼지꼬숑사이트 사기고발	정성희	02/27/03
아기돼지꼬숑사이트 사기고발	정성희	02/27/03

아기돼지 꼬숑사이트 관련건.

답 1: 물건 배송은 꺼녕 환불조치도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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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