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보호과-쇼핑몰 피해신고접수란

전자상거래 피해신고 접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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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구미선, 조회: 988, 줄수: 89

정말 이상한 사람 다보겠네요.....ㅡㅡ

제가 경매 싸이트에서 물건을 팔았는데

제가 메일주소를 잘못 확인하는 바람에

중간에 거래가 엇갈려서 돈은 다른분에게 받고

물건을 또 다른분에게 보내버렸어요

그러니깐 물건을 받은분도 이상했겠죠

돈도 안줬는데 물건을 다 보내주고

나중에 그 사실을 깨닫고 그싸이트 운영자분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저에게 돈을 보내신분에게 돈을 다시 보내드렸구 제가 물건을 보낸분과

는 개인적으로 해결하라는 식의 답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건을 보낸분께 물건값을 보내시던가 아니면 물건을 보내달라고

그랬죠

그랬더니 그분은 그 물건이 자기가 말했던것과 다르다구 하시더군요

그때부터 좀 복잡해 지죠

그래서 그럼 그 물건 다시 보내달라고 그랬더니

그분이 그러겠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좋게 좋게 해결해 가고 있었는데

이분이 물건을 안보내시더군요

그게 한 거의1년전이예요

저는 분명히 정중하게 제가 잘못한 거라구 제가 운송비 부담하겠다고

그랬더니 그분이 아니라구 자기가 운송료 부담하시겠다구 그러더군요

그런데 한달 두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는거예요

저는 계속 메일을 보냈죠...사실 그때는 그게 저에게는 좀 중요했던거거든요

그런데 계속 메일을 씹으시다가

제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고 이것도 엄연한 사이버 피해라고

신고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때야 답장을 보내시더군요

한 6개월 지나서.......던가...

사정이 있어서 늦어졌다고

그러시더니 주소를 보내달라고 그러시더군요

전에도 수차례 보내준적이 있었지만 저는 또~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서 저는 계속 재촉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제가 메일을 보내면 자꾸 되돌아오더군요

제 멜주소를 수신거부로 지정해 놓으셨더군요.,..

글쎄....그 물건이 그렇게 비싼건 아닙니다...

약30000원 정도?

그런데 사실 너무 억울해요,..

저는 그분을 믿고...또 첨에는 괜찮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이시점 까지 오니깐 정말 화가나네요

그분에게 사기당한것같은 기분도 들고

왠지 이런일 그냥 넘어가면 그분은 이런일이 되풀이 되더라도

뭐 대충 피하다보면 입다물고 가만히 있겠지 라는 식의 태도가 매우

맘에 안들더군요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분 메일주소도 올려야 하나요?

9965526@hanmail.net 이구요

리플 부탁드립니다...

유선방송사에서 방영하는 홈쇼핑좀 중단해 주세요

해지시 돈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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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