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보호과-쇼핑몰 피해신고접수란

전자상거래 피해신고 접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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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김지연, 조회: 1281, 줄수: 1, 분류: 고발

인터파크 구스닥을 고발합니다!

지난해 11월9일에 '인터파크 구스닥' 이란 쇼핑몰에서 공동구매로 버버리 머플러를 구매했습니다. 공동구매가는 56,900원이고 카드3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했는데요. 2주가 지나도록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쇼핑몰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직수입 통관문제로 수입자체가 백지화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카드로 할부결제한 경우 일단 거래가 이루어진 이후이기 때문에 1회차 할부금은 청구가 되지만, 다음달(1월)에 바로 환급이 이루어질거라고 했습니다. 또 구매취소에 대한 사죄조로 5000원을 고객계좌에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카드구매 취소는 2주후에 취소가 확정된다고 했고, 5000원 입금도 2주후에 가능할거라고 분명히 통화를 했습니다.(이후 두세차례 더 통화를 했는데 같은 말만 되풀이 했음). 그 이후 이번달(1월) 저의 카드결제 청구서를 보았는데 지난 11월에 약속한 1회차 할부금(18963원)이 환급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를 이상히 여겨 먼저 카드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글쎄 그 구매건은 정상거래이며 한번도 취소요청이 들어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미 두달여 전에 요청했던 구매가 아직도 취소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겁니다. 곧바로 쇼핑몰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지만 지금껏 그래왔듯이 통화중이거나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수십여차례 전화를 시도한 결과 통화가 되었는데요. 글쎄 고객센터 직원이라는 아가씨가 하는말이 물건을 배송받았냐는 물음이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계속 이해할 수 없는 말들만 되풀이 했습니다. 제가 이번일로 쇼핑몰측에 요구한것은 첫째로, 지금이라도 당장 카드회사를 통해 구매를 취소하여 다음달에 할부금이 청구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것. 둘째로, 이미 1회차로 나간 할부금을 다음달 결제청구에서 마이너스 시켜줄것. 셋째로, 자신들의 실수로 인해 지급하기로 약속했던 5000원을 고객계좌로 입금해줄것. 이 세가지 였습니다. 쇼핑몰 측에서 오늘 전화를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전화는 없고 회신지 전화번호도 없이 문자메세지만 더군요. 카드회사를 통해 구매는 취소되었으며 이미 결제된 할부금은 2월이나 되서야 환급이 될거라구요. 이 메세지를 받고 다시 카드회사에 확인을 했지만 여전히 취소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쇼핑몰 고객센터와는 아직도 통화가 되지 않구요.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저기 감사합니다...사이트신고1차적으로 들어간거..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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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