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보호과-쇼핑몰 피해신고접수란

전자상거래 피해신고 접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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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박경민, 조회: 732, 줄수: 25

컴퓨터를 사기 위해 입금 했지만,,,

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 살고 올해 23살인 평범한 남자입니다. 지금은 군제대후 아르바이트 하고 있습니다. 신고 할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얼마전(11월 15일)에 컴퓨터를 사기위해 용산쇼핑중고시장이란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 제가 사고자하는 컴퓨터 부품등을
적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시피유와 메인보드 메모리와 하드등,,
을 산다고 팔 사람 있으면 연락하라고 그러면서 연락처를 남겨
놓았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제품을
사기로 했습니다. 시피유와 메인보드 메모리 하드 다 합쳐서 30만원
에 사기로 하고 돈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입금하고 물건이 도착할
때쯤 되니 그 사람과의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계속 연락해도 전활
안 받고 의도적으로 자꾸 끈는거 같아서 문자도 보내도 음성도 남기고
계속 연락을 했는데, 안 되었습니다. 물론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물건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입금하기 전에 여러가지 알아보지 못한 점도 있지만, 지나구 나서 생각하지만 사람을 너무 믿어버린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한지 몇 번 되지 않아 그런 실수를 저지른거 같습니다. 입금하기전 그 사람에게 물건 안 보내주면 어떻하냐구 물으니 자기도 '학생이라고 그런짓은 안 한다'구 믿고 사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건 계좌번호와 그사람 연락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름도 알고 있습니다. 아래에 계좌번호와 연락처를 적을테니 꼭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돈을 되돌려 받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런사람을 가만히 두면 저와 같은 피해자가 자꾸 생길거 같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잡아서 다시는 그런 나쁜짓을 못 하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정말 부탁드립니다.

** 계좌번호: 우리은행 819-109758-02-001 예금주:김인혜 **
** 핸드폰 번호: 016-9366-3982 **

예금주 이름이 여자 같지만, 저랑 연락한 사람은 남자였습니다.
제대후(10월 16일 전역함)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서 컴퓨터 사려고 했지만, 사회적응도 하기전에 사기를 당해서 정말정말 화가 났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건데, 꼭 잡아주셔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입금표도 있습니다.

p.s 문제 해결이 안 되도 좋으니, 여러가지 알아보시고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6-9252-4644

이글에 대한 답변글 목록
컴퓨터를 사기 위해 입금 했지만,,,	박경민	11/25/02
컴퓨터를 사기 위해 입금 했지만,,,	박경민	11/25/02

답 3: 아직도 교차로에 그대루....

답 2: 허위광고중단을 요청합니다.(캡쳐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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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