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보호과-쇼핑몰 피해신고접수란

전자상거래 피해신고 접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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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피해자, 조회: 579, 줄수: 51, 분류: 호소

인터넷 쇼핑몰 분양 피해자입니다..

저는 21살에 평범한 학생입니다..
한 20일전에..
벼룩시장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자택 근무니 하루에 한시간 투자라 이런 글을 읽고..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한 여직원의 말에 따르면..
자기네 회사가 70% 비용을 투자 하고 제가 30%를 투자해서..
쇼핑몰을 연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네가 투자한 돈도 있고 그래서 1,2달하고 그만둔다고 하면 안된다고..또..물품제공및 배송까지 해주고 홍보및 판매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판매이윤은 다 제꺼라고..
만약 그만두게 되더라도..자기가 다른사람에게 분양몰을 판매 할수 있게..
도움을 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지식도 없이 상담한 여자직원의 그 말에..
어머니 카드를 빌려..총 162만원을 18개월로 카드할부해서 쇼핑몰을 열었습니다..
그것도 3일만에..전화로만..그사람들 얼굴도 알지 못합니다..그뒤로 지금까지 어떤 전화 연락도 없습니다..
법적 문제를 피해갈려는듯..계약사항을 녹취까지 하더군요..
물론 대충 계약하는 내용은 알고 있었습니다....
1.18개월동안 9만원씩 6개월 뒤엔 2만원씬 더 낸다는것..
2.분양몰 해지해도 돈을 돌려 받을수 없다는것..
3.분양몰 다른사람에게 파는것도 제 몫이고..약간 도움을 주겠다는것..
하지만 쇼핑몰계약을 할때까지만해도..
물품 가격과 물품의 마진도 몰랐습니다..
300만원이 넘는 티비를 팔아도 18만원이 남더군요..
어떤 제품을 팔땐 몇백원이 남는 제품도 있더군요..
중요한건 타 쇼핑몰의 판매가격보다 제가 공급받는(마진을 뺀)가격이 엄청나게 비싼줄도 몰랐습니다..
더욱이 신제품 업데이트 날짜가 거의 3달에 한번 될까 말까라는건..
더더구나 몰랐습니다..
철이 지난 제품이 가격조정도 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게..정말 화가 나네요..
회사에 전화해보면..자기네가 고쳐보겠으니 알려달라구 하더군여..
하지만 어느 제품이든 타 싸이트에서보다 싸게 공급받는 제품이 없습니다..또 고쳐지는 제품도 없습니다..
이런걸 확인해야 했던거였는데..
미처하지 못한 게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해약하면 땡접 한푼도 돌려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어머니 카드 빌려서까지 계약한것인데..
어떻게 할지...정말 그 상담한 여자 이름이 서민아란 여자였습니다..
찾아가서 죽이고 싶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계약한건 제 잘못이지만..
어떻게 구제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어떻게 팔지 고민이란 말에..
거의 다른 회원들 하루에 한두시간 투자한 평균수입이 40여만원이란..
그 여자 서민아란 여자..그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떻게 도움 받을수 없을까요..
그 사기꾼들..
철저하게 법에 안걸리게 피해 나가게 계약을 해서...
도저히..
걸리는게 없네요..휴..
제발좀 도와주세요!!
메일로 답변좀 주세여 제발..

이글에 대한 답변글 목록
인터넷 쇼핑몰 분양 피해자입니다..	피해자	02/09/03
답 1: 정말 친구한테 미안하네여~	관리자	02/09/03

바닐라키즈 사기단을 잡아주세요

인터넷 쇼핑몰 분양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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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