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건전정보과-불법복제 피해신고.

불법복제 피해신고 접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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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관리자, 조회: 1996, 줄수: 41

불법복제에 자부심을?

오늘 사이버감시단에 스팸메일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한모니터요원께서 신고해주신 스팸메일의 내용에는

무려 800여개의 불법복제 CD리스트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이중에는 150여개의 음란CD리스트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사이버감시단에서는 즉시 해당업자에게 정중하게

자신의 행위가 올바른 정보통신문화를 해치는 불법적인 행위임을 인식하고

불법행위를 중단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불법행위로 인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축은 물론

청소년들도 어렵지않게 음란 CD를 구할 수있게 됨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그런데 불법CD업자의 말이 자기들도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이일을 한다는겁니다.

또 '미성년자에게는 음란CD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떻게 미성년자인지 알 수있느냐'는 감시단의 질문에 '목소리로 구별한다'는 군요.

'사이버감시단'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않아 이후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가 계속될 경우

사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다시한번 경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업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적인 모니터링 들어갑니다.

이처럼 올바른 정보통신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네티즌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권리'가

'남이 땀흘려 이룩한 성과를 아무런 댓가도 지불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말이 아님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신고합네다!

관리자앞으로 아래와 같은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0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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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